걸그룹 샤크라 출신에서 재벌가 며느리의 삶을 살고 있는 이은이 8년만에 방송 출연에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재벌가 며느리가 된 이은의 ‘로열패밀리’ 생활이 공개됐다.
이에 방송 직후 이은의 시아버지인 권오영 씨와 남편인 권용 씨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은의 시아버지인 권오영 씨는 아일랜드 리조트의 회장으로 1980~19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의 건설사업을 주도했던 인물이었다. 이은의 남편인 권용 씨는 프로골퍼로 아일랜드 리조트의 상속자다. 지난 2009년 이은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는 셋째 손녀 출산을 기념해 한 경제 일간지에 고맙다는 광고를 게재, 며느리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은의 시아버지 권오영 씨의 프로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이은, 시아버지 사랑 받는구나” “이은, 권오영 씨 며느리였군” “이은 씨는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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