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는 1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지난 4년간 연속으로 3만개 이상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은 이노비즈기업의 힘을 보여주는 척도”라며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기업군으로써 창조경제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올 한해 연령별, 계층별 일자리 창출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베트남으로의 해외 진출 등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기업군의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이노비즈협회 임원과 회원사 등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이현재 국회의원, 추미애 국회의원, 김영환 국회의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이노비즈기업인들을 격려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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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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