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이 지난 17일 신년 임원 워크샵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김준기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2014년 새해 경영방침에 대한 실천방안을 토의하고, 각 사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발표, 공유하는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특강을 통해 “지금의 경영환경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최고품질과 최저원가 실현 등과 같은 핵심과제들을 조속히 해결하는 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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