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성금은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동부그룹은 주요사업에 사회공헌사업을 포함시킬 정도로 나눔경영 활동에 관심을 쏟고 있다.
동부문화재단과 동곡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사업, 사회복지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계열사별로 저소득층 후원금 전달, 다문화가정 후원, 사회공헌의 날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동부문화재단은 1988년 김준기 회장이 인재 발굴 육성·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학술재단이다.
박정은 기자 pereg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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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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