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비트윈의 멤버 상규가 운동 매니아임을 공개했다.
20일, 오지호 소속사 해븐리컨텐츠의 신인 보이그룹 ‘비트윈’이 뉴스웨이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자리에서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묻는 질문에 멤버 상규는 “남기상 작곡가님 밑에서 음악적인 것들에 대해 배워오다 지금의 대표님을 만나게 됐고 ‘비트윈’이라는 팀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규는 앞선 쇼케이스 현장에서 공개한 완벽한 복근에 대해 “중학교때 축구를 했고 성격도 활발해 몸으로 하는 운동을 좋아한다. 그래서 예능프로그램도 정글의 법칙이나 진짜 사나이 같은 몸 쓰는 프로그램에 꼭 출연해보고 싶다”며 “축구, 농구, 야구도 좋아하고 연습실에서 안무나 노래 연습하는 틈틈이 팔굽혀 펴기나 윗몸일으키기를 하며 관리하고 있다”며 복근 유지 비결에 대해 말했다.
또한 상규는 “비트윈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가고 싶다”며 “멤버 모두 각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불러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도 전했다.
한편 비트윈은 앞선 7일 첫 번째 싱글앨범 ‘Exclusive’의 타이틀곡 ‘갖고싶니’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데뷔 전 일본에서 20회가 넘는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6인조 그룹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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