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 맨’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칙칙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보정해 주는 남성용 ‘맨 에어쿠션 SPF 50+/PA+++’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톤과 결을 티 안 나게 보정해 깨끗하게 표현해 준다. 특히 손에 묻어나지 않아 남성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까지 지니고 있다. 면접, 소개팅은 물론, 운동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까지 모든 일상에 적합한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또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을 최소화하고, 멘톨 유래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부여하기 때문에 산뜻함까지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모공과 피지 케어 기능까지 들어있어 남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아이오페 맨 에어쿠션 SPF 50+/PA+++는 남성들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돼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퍼프까지 그루밍 최고의 혁신템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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