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홈페이지와 스텔라 페이스북에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티저 사진에서 멤버들은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티저 사진이 화제가 되자 스텔라가 지난달 13일에 개설한 페이스북 이벤트 ‘오빠, 시키는대로 다 해줄게-마리오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페이스북 이벤트는 스텔라의 티저 사진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해놓고 ‘좋아요’가 기준을 넘어설 때마다 모자이크를 지우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섹시 댄스를 추겠으니 음악을 지정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긴 후 섹시댄스 동영상을 직접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스텔라의 파격적인 마케팅에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너무 야한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보기 민망할 정도”라는 평가들이 줄을 잇는다.
12일 정오 첫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공개하는 스텔라는 파격적 섹시 콘셉트를 예고하고 많은 남성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선정선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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