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베 초콜릿’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파베 초콜릿’은 프랑스 레지옹 론알프, 데파르트망 사보아에 위치한 샹베리에서 루이스 듀푸 (Louis Dufour)가 1895년에 생크림, 바닐라, 코코아 가루 등을 혼합해 개발한 초콜릿이다. ‘파베’란 프랑스어로 ‘포석’(길을 포장할 때 사용하는 석재)라는 뜻이다.
‘파베 초콜릿’에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게 특징. 이로 인해 겉과 속 모두 말랑말랑한 질감을 가지고 있다.
초콜릿 믹스와 코코아 파우더, 우유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파베 초콜릿 만들기 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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