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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찾은 ‘아빠어디가’, 윤후가 세신사로 변신?

목욕탕 찾은 ‘아빠어디가’, 윤후가 세신사로 변신?

등록 2014.02.16 16:58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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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아빠어디가사진 = MBC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이 여섯가족이 새해를 맞이해 목욕탕을 찾았다.

16일 MBC가 공개한 ‘아빠어디가’ 사진 속 아빠와 아이들은 서로 때를 밀어주고 머리를 감겨주며 목욕을 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특히 큰 형 윤후는 직접 아빠 등을 밀어줘 다른 아빠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민율이는 머리를 감던 중 아빠와 닭벼슬 머리를 만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아빠어디가’ 2기 멤버들은 두 번째 여정을 위해 경북 안동을 찾았다.

여행을 위해 집을 나선 가족들은 윤후-임찬형, 김민율-김규원, 성빈-안리환으로 두 가족씩 짝을 지어 목적지로 이동했다.

가족들은 여행지로 향하던 도중 안동의 세 가지 맛을 찾아 느끼고 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여섯 가족은 각각 뜨거운 맛, 매운 맛 그리고 달콤한 맛을 찾아 맛보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빠어디가 방송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이번주에도 다채로운 이야기가 있는 듯”, “아빠어디가, 윤후가 벌써 때를 밀어주네”, “아빠어디가, 생각보다 재미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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