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는 24일 한 번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크기인 중량 7g의 스틱형 ‘순수한 닭가슴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원통형(110g) 제품이 집이나 사무실, 업소 등 실내에서 손쉽게 닭가슴살을 접하게 만든 것이라면 이번에 출시되는 스틱형 ‘순수한 닭가슴살’은 휴대성까지 강화해서 장소에 관계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니커는 “웰빙시대의 대표 육류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유통기한과 휴대 및 보관문제, 조리의 불편함, 퍽퍽한 식감 등으로 인해 시장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닭가슴살이 모든 단점을 해소한 스틱형 ‘순수한 닭가슴살’ 출시를 계기로 명실공히 국민 건강식품의 지위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니커는 스틱형 ‘순수한 닭가슴살’을 14개입 박스포장, 5개입 비닐포장 등 두 종류로 출시해 마니커몰을 비롯한 인터넷쇼핑몰과 할인점, 홈쇼핑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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