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하루 동안 ‘논스톱’은 전국 531개의 스크린에서 총 6만 329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95만 7341명.
‘논스톱’은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액션 블록버스터다. ‘테이큰’으로 액션 스타 반열에 오른 리암 니슨의 인간적인 면과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영화다.
한편 같은 날 2위는 ‘폼페이: 최후의 날’로 총 2만 3880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이어 3위는 2만 3308명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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