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전개하는 SPA브랜드 미쏘는 2014년 모델로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미쏘 측은 “중국과 일본 진출에 따라 현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류스타 스타일 아이콘인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이 미쏘의 모델로 적합했다”며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은 최근 미쏘의 2014 봄 화보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는 미쏘의 클래식, 페미닌, 캐주얼 3개 라인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각 멤버들의 개성과 함께 어울려 선보여졌다.
미쏘 관계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다양한 라인의 아이템들이 평소 패셔너블한 이미지의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출이 되었다”며 “한-중-일 삼국을 아우르는 SPA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쏘는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의 화보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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