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비전위는 13일 오전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들은 통합신당의 근간이 될 각종 혁신안을 마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된 비전위는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비롯해 백승헌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 조우현 숭실대 교수,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는 비전위는 비공개 회의를 통해 위원장을 선출한 뒤 구체적인 활동계획에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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