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와 샤이니가 투하트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청했다.
우현과 키가 만난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가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어 화제다. 우현과 키는 각각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멤버로, 투하트로서의 듀엣을 결성해 활동한다는 소식에 그룹 내 다른 멤버들이 투하트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왔다.
샤이니 멤버들은 12일 오후 1시경 투하트에게 응원영상을 띄웠다. 샤이니 멤버들은 투하트의 타이틀곡 ‘Delicious’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앞으로 투하트의 활동이 잘되기를 응원했다.
인피니트 역시 오후 6시경 투하트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은 ‘Delicious’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는 한편 처음 홀로 활동하는 우현을 걱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투하트를 향한 두 그룹의 응원 영상을 접한 팬들은 “그룹 멤버들이 응원해주니 우현과 키는 행복하겠다! 보기 좋네요!” “인피니트와 샤이니가 밀어줘서 든든하겠다! 투하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며 투하트를 함께 응원 했다.
투하트는 멤버들과 팬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The 1st Mini Album’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일 공개된 투하트의 타이틀곡 ‘Delicious’는 국내외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음반 판매량을 측정하는 한터 일간차트에 따르면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이 발매 하루 만에 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하이브리드 콜라보레이션 듀오 투하트는 13일 음악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beauty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