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시장에 ‘대단지’ 바람이 분다.
500실 이상의 대단지 오피스텔은 소규모 오피스텔보다 입주자를 위한 각종 커뮤니티, 부대시설과 여유로운 주차 공간, 넓은 휴식 공간, 저렴한 관리비 등 장점이 많아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단지 오피스텔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 일이 많아 시세차익을 노려볼 만하다.
또 단지 규모가 클수록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임대 활성화가 쉽고 입주 후 애프터서비스 등 단지 관리도 용이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대단지 오피스텔은 소규모 오피스텔 보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무엇보다 임대수익 ‘안정성’을 고려해 투자해야 하는 만큼 대단지 오피스텔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다만 대단지 프리미엄에만 치중하지 말고 교통, 편의시설 등 입지여건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올해 분양하는 대형 오피스텔 소개다.
대우건설은 내달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블록에서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4층 전용 22~39㎡ 총 510실 규모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내달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대문 푸르지오 시티’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 19~36㎡ 총 824실 규모로 이 중 오피스텔은 전용 23㎡ 525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19~36㎡ 299가구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같은 달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오피스텔을 분양 한다. 총 1165실 규모로 이 중 178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일대 ‘용산 쌍용 플래티넘’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9층 전용 21~29㎡ 총 579실로 구성됐으며 전실이 스튜디오형으로 이뤄졌다.
이외에도 용산구 한강로2가에서 ‘용산 푸르지오 써밋’과 ‘래미안 용산’이 분양에 나선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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