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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짜리몽땅, 총점 287점 기록···“심사할 맛 난다” 극찬

‘K팝스타’ 짜리몽땅, 총점 287점 기록···“심사할 맛 난다” 극찬

등록 2014.03.23 17:4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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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짜리몽땅, 총점 287점 기록···“심사할 맛 난다” 극찬 기사의 사진


‘K팝스타3’의 짜리몽땅이 심사위원 점수 총점 287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다.

짜리몽땅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 비욘세의 ‘Listen’을 열창하며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 박진영은 “조언을 하면 그 말을 듣는다. 그래서 심사할 맛이 나게 한다”면서 “왜 목소리를 억지로 크게 내려고 하느냐는 말을 짜리몽땅에게 해왔다. 오늘은 말할 때 목소리 그대로 내면서 소리도 컸다”며 96점을 매겼다.

이어 유희열은 “가요계의 여신 같았다. 짜리몽땅 무대 중 최고의 무대를 봤다. 정말 잘한다”며 95점을 줬다. 또 양현석은 “5개월 전에 JYP에 가고싶다고 했기 때문에 점수를 조금 짜게 주겠다”고 웃으며 96점을 줬다. 짜리몽땅은 총 287점을 받았다.

이날 ‘K팝스타3’는 한희준 권진아 알맹 짜리몽땅 샘김 버나드박의 TOP4 결정전으로 꾸며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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