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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윤제문과 손잡았나? 기자회견장 정전 ‘주범’ 밝혀져

[쓰리데이즈] 소이현, 윤제문과 손잡았나? 기자회견장 정전 ‘주범’ 밝혀져

등록 2014.04.02 23:0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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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사진=화면캡쳐쓰리데이즈./사진=화면캡쳐


‘쓰리데이즈’ 소이현이 기자회견장 정전의 주범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 9회에서는 리철규(장동직 분)가 이동휘(손현주 분) 대통령의 기자회견장 증인으로 섰다가 김도진(최원영 분) 일당에게 납치당한 뒤 결국 사망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증인으로 선 리철규는 갑작스런 정전으로 김도진 일당에 의해 납치, 살해당했으며 조사결과 정전은 기자회견장 유선이 해킹을 당하면서 벌어진 사건이었다. 경호실에서는 외부에서 해킹을 시도한 것이라 주장했고 검찰은 경호실 내부에서 해킹된 것이라는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한태경 경호관을 찾아았던 윤보원(박하선 분)은 무선 회선을 이용하면 해킹이 가능하다는 것을 떠올렸고 무선 AP를 가진 사람을 봤다고 한태경에게 전했다. 윤보원이 본 인물은 바로 이차영(소이현 분)이였다. 그러나 한태경은 윤보원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신규진(윤제문 분)을 만나 무선 AP를 전해준 인물이 이차영인 것으로 드러나자 이차영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은 더욱 커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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