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출신 남성듀오 ‘이천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이천원’의 첫 앨범에는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 ‘내 옆으로 와’, ‘Tonight', ‘깃털보다 가벼워’등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작업에는 신사동호랭이, 범이, 낭이, 북극곰, 귓방망이 등 유명 프로듀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천원 멤버 김일도는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관심을 높였으며, 멤버 김효빈 역시 ‘뷰티풀’ 과 ‘투나잇’ 등 2곡을 작곡하여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이천원은 11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의 음원을 공개 후 데뷔 쇼케이스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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