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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 3등 항해사 ‘맹골수로’서 첫 조타지휘

합수부, 3등 항해사 ‘맹골수로’서 첫 조타지휘

등록 2014.04.19 16:14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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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합동수사본부는 19일 오후 세월호 사고 당시 배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3등항해사 박모씨(26)가 직접 맹골수로 운항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박씨는 세월호에 4개여 남짓 근무했지만 지난 16일 사고이전에는 선장을 대신해 물살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빠른 맹골수로를 책임진 적은 없었다.

이 선장은 조타실을 3등항해사에 맡긴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용무로 침실에 잠시 다녀왔다”고 답한 바 있다.

성동규 기자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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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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