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은퇴 기념 메달 행사에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4월28일 서울 창전동 한국조폐공사 제품홍보관에서 열린 은퇴 기념 메달 행사에 검은색 원피스와 노란 리본을 달고 참석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아는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 은퇴 기념 메달은 금 1종, 은 2종, 및 백 동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착순 각각 2014개를 오는 5월 2일까지 예약 판매로 진행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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