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가는 ‘한강센트럴자이’에 공간활용을 위한 다양한 신평면이 선보인다.
GS건설은 한강센트럴자이 1차에 알파룸, 4-Bay, 3면 발코니 등 다양한 혁신 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단지 전용 84㎡ 4개 타입 2468가구 전체에 알파룸이 제공된다. 특히 전용 84A, 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과 함께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돼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 알파룸은 면적 타입에 따라 주방, 거실, 안방에 각각 마련돼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박희석 한강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알파룸과 같은 특화된 공간의 활용과 가구 내 수납공간을 늘려 중소형을 대형처럼 넓게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지하에 총 500개소의 가구창고를 마련해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어 한층 여유 있는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강센트럴자이’는 지상 29층 35개 동 전용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이 중 1차 3481가구가 5월에 먼저 분양된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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