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주-리키김 부부가 모닝키스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주는 아침 일찍 일어난 아들 태오를 보고 거실로 따라 나섰고, 혼자서도 씩씩하게 놀고 있는 태오의 모습에 류승주는 태오에게 '키스미'라며 뽀뽀를 하자고 졸랐다.
하지만 태오는 류승주를 거부하며 뒷걸음질 쳤고, 심지어 그녀의 코에 박치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를 본 리키김은 "그 코 비싼 코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리키김은 "나 먼저 (키스해줘)"라며 류승주를 불렀고, 류승주는 망설임없이 다가가 그에게 키스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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