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입구. 지난11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 증상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고 호전 상태로 입원해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0일 밤 10시 56분쯤 한남동 자택에서 호흡 곤란으로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후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도착 직후 심정지 상태에 이른 이건희 회장은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11일 0시 40분 경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졌다. 급성 심근경색진단을 받은 이건희 회장은 스텐트 시술을 받고, 안정된 상태로 회복중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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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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