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나흘째 입원 중인 가운데, 삼성 사장단 회의가 14일 오전 삼성 서초사옥에서 진행됐다. 삼성 서초사옥 주변의 시위로 경찰들이 사옥 앞을 지키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14일 오전 삼성 사장단 회의가 삼성 서초 사옥에서 진행됐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해 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50여명이 삼성 사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삼성 사장단 회의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하고 열린 첫 회의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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