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20" align="center" border="0" /> <tbody> <tr> <td width="10" /> <td align="center" /><img border="1" alt="" src="http://nimage.newsway.kr/photo/2014/05/14/2014051415220052255_1.jpg" /> <td width="10" /> <tr> <td id="font_imgdown_33538" colspan="3"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font color="#306f7f" />▲ 오는 28일까지 광주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강운태-이용섭 ‘강-이’ 두예비후보는 14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늦어도 오는 28일까지 단일화를 하되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되면 더 앞당길 수 있다”고 전제한 뒤 “단일화 방법은 시민여론조사로 하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다른 방법도 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단일화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실무 TF팀을 양측 2명씩 구성해 즉시 가동한다”며 “누구로 단일화하던지 간에 두 선거캠프를 통합하는 등 단일화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김한길 두 사람의 밀실야합으로 공천된 낙하산 후보자를 반드시 떨어뜨려 광주의 정체성과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한국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했다”며 “이를 위한 수단으로 ‘이길 수 있는 단일화’를 추진키 위해 공동발표와 함께 4가지 사항을 합의했다”고 선언했다.
이와 관련 지역정가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여론의 흐름은 강운태-이용섭 두 후보에게는 유리한 국면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전략공천에 대해 ‘광주시민들의 선택권을 박탈했다’는 지역내 반발은 물론 새정치민주연합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주 송덕만 기자 dm1782@
<BYLINE>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dm1782@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