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시작된 사건이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흐르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허를 찌르는 기발한 설정과 긴장감 속에 담아내 새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선균 조진웅이 출연하고 2006년 ‘애정 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만든 김성훈 감독의 8년만의 복귀작이다. 이달 개막하는 제6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돼 화제다.
영화 ‘끝까지 간다’의 개봉은 오는 29일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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