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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거리’ 조희봉, 개성넘치는 연기

[NW포토]‘유나의거리’ 조희봉, 개성넘치는 연기

등록 2014.05.14 18:07

수정 2014.05.15 17:05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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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희봉이 1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지점에서 열린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거리’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배우 조희봉이 14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지점에서 열린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거리’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거리’ 제작 발표회가 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지점에서 김옥빈, 이희준, 신소율, 서유정, 이문식, 조희봉, 강신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나의 거리’는 1994년도에 방영됐던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을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강유나(김옥빈)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 김창만(이희준)이 들어온 후, 그로부터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JTBC 월화특별기획 50부작 ‘유나의거리’는 오는 19일 월요일 밤 9시5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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