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오 출연 위해 새벽에 간호사복 구하러 다닌 사연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의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인 걸 밴드 비밥(Bebop)의 멤버 아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자정 공개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CONTINUUM)’이 음원 차트 올킬로 인기를 얻으며,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 출연을 한 비밥의 멤버 아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아연은 지난 15일 비밥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아연이에요^^* 너무 오랜만이죠~~ 5월20일 플라이투더스카이 선배님들이 컴백하신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뮤직비디오에 제가 카메오로 출연했답니다!꺄♥ ‘너를 너를 너를’ 노래 너무 좋아요! 선배님들 뽜이팅하시구 9집 앨범 대박나세요!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뮤직비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연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들과의 인증샷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연은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 앨범 ‘Passion And Clam’의 타이틀곡 ‘내가 메인이야’를 통해 데뷔한 걸 밴드 비밥(Bebop)의 드러머로, 실력 있는 예쁜 드러머로 화제를 모은 멤버. 비밥은 지인, 아연, 주우로 구성된 실력과 미모를 갖춘 3인조 신인 걸 밴드다.
이에 비밥의 소속사 HMI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아연이 가요계 대 선배인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간호사 역을 맡은 아연이 직접 의상을 구입하러 다니는 등 뮤직비디오 출연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며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인기에 더불어 아연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 9집 앨범을 발매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다음 앨범 준비 중인 비밥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연이 속한 걸 밴드 비밥(Bebop)은 다음 앨범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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