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 용산역전면 제2구역을 재개발한 고급 주상복합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이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9층 지상 38층(주거동)~39층(업무동) 2개 동 전용 112~273㎡ 아파트 151가구, 전용 24~48㎡ 오피스텔 650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06가구와 오피스텔 455실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800만원대, 오피스텔이 14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3가 63-133번지(신용산역 2번 출구 방면)에 있으며 23일 개관할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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