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채무가 소유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임현식 박원숙 부부는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두리랜드’를 찾았다.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는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두리랜드는 공기 좋은 산 밑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이 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지난 1989년 오픈했다. 운행 중인 놀이기구는 10여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무 소유 ‘두리랜드’ 공개에 일부 네티즌들은 “두리랜드가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곳이구나” “두리랜드 점플린 꼭 타보고 싶다” “두리랜드 운영하는 임채무 씨 행복해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채무는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처음에 내가 이걸(두리랜드) 시작했을 때 주위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지만, 즐거우니까 하지 어떤 일이든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한다”며 두리랜드에 대해 언급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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