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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민병희 사전투표 첫날 투표 독려

[6·4지방선거]최문순·민병희 사전투표 첫날 투표 독려

등록 2014.05.30 15:29

김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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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0일 최문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민병희 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도내 196곳의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가 진행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전체 유권자 125만5469명 가운데 2만5149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해 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최 후보 측은 “6월 4일 본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권자를 위한 사전투표를 홍보하고자 사전투표를 했다”며 “도내에서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원주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해 투표율을 높이려는 취지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 후보의 사전투표에는 한명숙 전 총리를 비롯해 전병헌·진선미 의원 등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 11명이 동참했다.

민 후보도 이날 오전 11시 춘천시 후평3동 주민센터에서 부인 김경숙 씨와 사전 투표를 했다.

민 후보는 “사전투표는 불편했던 부재자투표를 개선해 민주주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제도”라며 “사전 투표가 전체적인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김필수 기자 ii0i@

뉴스웨이 김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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