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의리' CF를 찍어 화제다.
최근 웅진씽크빅은 한글깨치기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의 '의리 동영상'을 유투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 동영상은 김보성의 '의리' 광고를 패러디한 것으로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의리 패러디' 가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추사랑은 카메라 앞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몸을 흔들고 배꼽을 내보이는가 하면 낚시, 다트 등 여러 놀이도구를 활용한 한글공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에는 추사랑의 모습 위에 '딸기 먹으리', '배꼽 보여주으리', '한글 배으리', '한글 깨치으리' 등 '으리'(의리)를 패러디한 자막을 넣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촬영장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추사랑 의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의리 영상 진짜 배꼽빠짐" "추사랑 의리 영상, 뭘 해도 귀여워 사랑이~" "추사랑 의리 영상 김보성이랑 같이 찍어도 웃기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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