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 일요일

  • 서울 4℃

  • 인천 2℃

  • 백령 6℃

  • 춘천 -1℃

  • 강릉 3℃

  • 청주 3℃

  • 수원 2℃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3℃

  • 광주 2℃

  • 목포 6℃

  • 여수 10℃

  • 대구 6℃

  • 울산 7℃

  • 창원 7℃

  • 부산 8℃

  • 제주 7℃

‘인간중독’, 송승헌 주연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 오를까

‘인간중독’, 송승헌 주연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 오를까

등록 2014.06.02 08:59

김재범

  기자

공유

‘인간중독’, 송승헌 주연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 오를까 기사의 사진

영화 ‘인간중독’이 꾸준한 흥행력을 유지하며 주연 배우 송승헌에게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1일 하루 동안 전국 329개 스크린에서 총 2만 488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37만 5861명.

‘인간중독’은 ‘역린’ ‘표적’ ‘고질라’ ‘트랜센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말레피센트’ 등 국내외 화제작들이 대거 개봉하는 틈바구니 속에서 한 결 같은 흥행력을 과시하며 관객 동원력에서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더욱이 주연 송승헌의 경우 자신의 스크린 출연작 최고 흥행작인 ‘무적자’(154만)를 넘어설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하고 있다. 송승헌은 데뷔 첫 전라 노출을 감행할 정도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로 31만 1115명을 끌어 모았다. 2위는 ‘끝까지 간다’로 20만 8831명, 3위는 ‘말레피센트’로 16만 4879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