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정은지가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빅스 공식 카페에는 레오와 정은지가 출연한 뮤지컬 '풀하우스' 마지막 공연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 레오는 자신의 극중 이름인 '이영재'가 붙어있는 대기실 앞에 서 있는 모습이었다.
빅스 레오 정은지 인증샷에 일부 네티즌들은 "빅스 레오-정은지 잘 어울리네" "빅스 레오-정은지, 벌써 마지막 공연이었구나" "빅스 레오-정은지 친해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국내 첫 선을 보인 뮤지컬 '풀하우스'에서 레오는 하는 영화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청춘 스타로 아시아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지만 자신의 감정 표현이 서투른 한류스타 이영재 역을 맡았고, 정은지는 작가 지망생 한지은 역할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공연 때마다 훈훈한 비주얼로 풋풋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