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월드컵을 기념해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에서 ‘월드 챌린지 모드’와 ‘데일리 매치 모드’ 등 2종의 이벤트 모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차구차구’ 이용자들은 자신의 보유 카드덱과 축구 축제에 참가하고 있는 각 국의 카드덱과 승부를 펼칠 수 있는 모드인 ‘월드 챌린지 모드’를 오는 27일까지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월드 챌린지 모드’를 종료하는 27일 이후에는 각 국의 경기 일정에 맞춰 해당팀들과 직접 승부할 수 있는 ‘데일리 매치 모드’를 새롭게 등장시킬 예정이다.
‘데일리 매치 모드’는 1일 한 게임만 진행할 수 있고 7월 13일까지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축제 기간 동안 각 ‘이벤트 모드’를 플레이 하면 경기 결과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고 태극전사의 ‘승·무·패’를 맞추면 고급선수카드 10장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세계인의 축구축제가 다가오면서 손쉽게 축구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차구차구’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번에 추가되는 2개 모드로 더욱 그 인기세가 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차구차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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