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또 다시 재결합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제공

하이틴스타 저스틴 비버와 미국 출신 배우 셀레나고메즈가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15일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재결합 했다고 보도했다.

저스틴 비버의 측근은 “비버가 인종차별 발언 당시 셀레나 고메즈에게 연락했다”며 “셀레나 고메즈에게 ‘단 하나의 사랑’”이라며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미 셀레나 고메즈를 가족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다. 그녀 없이는 아버지 생일파티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고 덧붙였다.

저스틴 비버의 뜨거운 사랑에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도 움직였다는 후문이다.

저스틴비버와 셀레나고메즈가 재결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셀레나고메즈, 비버는 셀레나고메즈 잊지 못하네”,“저스틴비버 셀레나고메즈, 셀레나고메즈 이제 헤어지지마”,“저스틴비버 셀레나고메즈, 셀레나고메즈 비버와 또 재결합 했어?”,“셀레나고메즈, 자꾸 반복하니 비호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필수 기자 ii0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