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내일 실종자 가족들에게 1차 정밀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향후 수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어서 이 같은 내부방침에 대해 논란이 예상된다.
해경·해군 관계자 등이 지난 21일 수중탐색 협조회의에서 오는 7월15일까지를 목표로 수중탐색 기간을 연장하고 추가연장 여부는 유가족 반응과 탐색결과를 고려해 결정하기로 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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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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