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월호 국조특위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무부, 경찰청, 감사원 등을 상대로 기관보고를 받았다.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국조특위에서는 법무부, 경찰청, 감사원 등을 상대로 기관보고를 받았다.
이날 세월호 국조특위는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성한 경찰청장,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상대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기 검거에 실패와 세월호 참사를 미연에 막지 못한 것에 대해서 집중 추궁을 했다.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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