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수요일 예능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5.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5.6%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게스트로는 이상봉 최여진 방시혁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문어콘셉트로 등장한 이상봉 디자이너는 자신은 “37세 이후로는 나이를 버렸다”라고 말문을 연 뒤 그 당시 방황했던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풀하우스’는 6.3%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고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3.0%로 여전히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jas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