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급상승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참 좋은 시절’ 전국기준 시청률은 2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3.1%보다 3.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기꾼 한빈(서현철 분)이 가족들이 자신의 정체를 모두 눈치챘다는 것을 알고 몸을 숨겼다. 이를 알지 못하는 영춘(최화정 분)은 한빈이 없어졌다며 불안해 해 동석과 해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가 20.2%, MBC ‘호텔킹’이 13.6%, SBS ‘기분 좋은 날’ 6.4%, SBS ‘끝없는 사랑’ 8.6%를 기록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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