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키에이지’의 여름 업데이트 1.7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엘게임즈는 지난 6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의 콘텐츠를 1주일 단위로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중형 범선과 해상 점령전인 ‘심연의 습격’ 등 해양 콘텐트 활성화를 중심으로 신규 지역과 신규 보스 몬스터를 추가하고 세금 미리 납부와 같은 이용자 편의성 개선과 함께 초반 몰입도를 높이는 튜토리얼 ‘루키우스의 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12일에는 기존 서버들을 6개로 통합한 뒤 ‘레비아탄’ 서버를 오픈하며 신규 유저 유치에 나섰다. 이로써 ‘아키에이지’는 총 7개의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성은자 엑스엘게임즈 사업실장은 “지난 토요일 완료한 서버 통합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각 서버에 활기가 돌고 있다”며 “업데이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도 높아 ‘레비아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아키에이지’가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과 함께하는 영화 예매권 증정이벤트를 비롯해 복귀 유저 초대 이벤트, 신규 서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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