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태풍 마모트의 영향으로 장마 시작’
한 해가 가장 더워진다는 12번째 절기 ‘대서(大暑)’인 23일 더위를 쫓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서울, 인천, 충남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경기남부, 충남서해안지역으로 경기서해안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계속 유입될 전망이다. 오전까지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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