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스닥시장에서 효성오앤비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250원(7.35%) 오른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효성오앤비는 개장 직후 1만9300원까지 오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환경오염과 노인인구 증가로 친환경 농산물 수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매장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고 정부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하고 있어 유기질 비료 1위 업체인 효성오앤비가 최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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