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5.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 6.1%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송창의에게 전 여자친구인 리사에 대해 언급했다. “리사는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아버지가 외교관에 내가 좋아하는 스펙을 가져서 지켜보던 친구인데 송창의와 사귄다고 들었다”고 질문을 했다.
송창의는 계속되는 옛 애인 리사 관련 질문에 당황스러워하며 “오래 사겼고 좋게 헤어졌다”고 대답하며 리사 이야기를 황급히 마무리 지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풀하우스’는 4.5%로 그 뒤를 이었으며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은 2.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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