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수상한 놀이동산에서 미아가 된 아기곰 둥둥이를 찾고 외계인 악당들로부터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뛰뛰빵빵 구조대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KBS에서 시즌2까지 방영되며 큰 인기를 모은 TV 애니메이션을 극장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버라이어티한 스케일과 다이나믹한 스토리를 더해 극장판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으로 제작된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프로젝트 제작 지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2013 애니메이션 개봉지원작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애니메이션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뛰뛰빵빵 구조대’ TV 시리즈가 지난 달 26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레인보우 TV 어워드에서 TV 애니메이션 부문 우수 캐릭터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개봉을 앞둔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위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하고 서로 힘을 합쳐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스토리를 통해 극장을 찾은 많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용기와 우정,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올여름 버라이어티하고 유쾌 상쾌한 이야기로 어린이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극장판 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둥둥이를 구하라!’는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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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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