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라운드서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 3위 결승선 통과, 딜러·임포터 부문 1위 차지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에서 총 23명의 선수 중 3위로 포디엄에 올랐다.
아우디 코리아는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 선수가 지난 26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했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5월 영암에서 펼쳐진 1차전에 이어 연속으로 딜러/임포터 부문에 1위에 등극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1위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전 F1드라이버이자 아우디 TEDA레이싱 팀 소속 알렉스 융 선수가, 2위는 스위스 출신 여성 레이서 라헬 프레이 선수가 차지했다
유경욱 선수는 지난 5월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4 아우디 R8 LMS컵’ 개막전 제2라운드 경기에서도 19번째 위치에서 출발해 대회 최고의 추월 레이싱을 펼치며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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