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에서 연예계 대표 브레인이자 불문과 출신인 서경석이 프랑스에서 허당사나이로 전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 나라의 맛과 문화를 탐방하는 여행 버라이어티 MBC ‘7인의 식객’은 이번 주 세계 3대 요리대국인 프랑스편이 방송된다.
특히 낭만과 예술이 공존하는 남프랑스 여정이 펼쳐질 예정인데 첫 번째 여행지인 ‘아를’에서는 고흐의 그림 속 아름다운 풍경과, 2000년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로마시대의 유적들이 보여질 예정이다.
첫 번째 도시 아를 여행 도중 연예계 대표 브레인으로 알려진 서경석은 프랑스로 떠나기 전 서울대 불문학과 출신임을 강조하며 “통역은 나에게 맡겨라”라는 등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식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막상 프랑스 현지에 도착해서 길을 찾고 음식을 주문하는 중 매순간마다 예상외의 난관에 부딪히며 웃음을 샀다.
한편 프랑스 여행에 엄청난 자신감을 보인 서경석에게 어떤 난관이 발생했을지는 1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MBC ‘7인의 식객’에서 공개된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jas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