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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양익준에 무차별 폭행에도 감싸 안았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양익준에 무차별 폭행에도 감싸 안았다

등록 2014.08.13 22:3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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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 캡쳐'괜찮아 사랑이야'./사진=SBS 화면 캡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양익준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는 형 장재범(양익준 분)으로부터 주사기 테러를 당한 장재열(조인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재열은 형 장재범에게 무차별 폭력을 당했다. 장재범은 “옛날로 돌아가 기분이 어때”라며 장재열을 구타했고 장재열은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장재범은 “재미있었냐. 날 감방에 보내고 엄마와 단 둘이 사니까 신나더냐. 어차피 13년 넘게 감방에서 내가 썩었으니 내가 죽였다고 할까”라며 장재열의 목을 졸랐다.

두 사람이 난동을 피운 가게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려고 하자 장재열은 “신고하지 말아달라. 형제다”고 상황을 진정시켰고 또 다시 달려드는 장재범에게 “또 한번 감방가면 다시는 못 나온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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