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뤽 베송’, ’최민식’,
20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루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루시’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최민식과 뤽 베송 감독이 참석했다.
‘루시’는 뤽 베송이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액션 영화로의 감독 복귀를 선언하며 연출과 제작, 각본까지 도맡아 야심차게 준비한 액션버스터(ACTIONBUSTER) 영화로, 마약을 운반하던 평범한 여성 루시가 우연한 사고로 뇌의 100%를 활용하게 되면서 얻게 된 믿을 수 없는 능력으로 자신을 쫒는 마약 조직 보스 미스터 장(최민식)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인다.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주인공 ‘루시’로 출연하고, 최근 국내 누적 관객 수 1500만을 돌파한 ‘명량’의 주인공 최민식이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악’ 미스터 장으로 출연한다.
영화 ‘루시’의 개봉은 다음 달 4일.
김동민 기자 life@
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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