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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이번엔 수박카페 ‘윤 매니저’

‘아빠 어디가’ 윤후, 이번엔 수박카페 ‘윤 매니저’

등록 2014.08.24 15:38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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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아빠 어디가사진 =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특산물 수박을 팔기 위해 직접 일일카페를 차렸다. 특히 윤후는 카페의 매니저로 맹활약을 펼쳤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북 진안으로 여행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박 마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마을의 특산품인 수박을 직접 따며 일손을 도왔고 이어 두 팀으로 나누어 일일 카페를 연 이들은 수박화채와 수박빙수, 수박주스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수박 홍보에 나섰다.

아빠들은 직접 화채와 주스를 만들었고 아이들은 열심히 땀흘리며 음료를 날랐다.

특히 근처 휴양림으로 원정 카페를 차린 팀은 쏟아지는 손님에 환호를 내질렀다.

윤후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완벽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윤 매니저’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윤후의 활약이 돋보이는 아빠 어디가는 이날 MBC에서 오후 4시50분부터 방송된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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